‘오펜 스토리텔러’ 5기, ‘오펜 뮤직’ 3기 출범전문가 특강과 멘토링, 비즈매칭 및 계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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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사업 ‘오펜(O’PEN)’이 ‘오펜 스토리텔러’ 5기와 ‘오펜 뮤직’ 3기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28일 CJ ENM에 따르면 ‘오펜’은 신인 창작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이다. 작가를 양성하는 ‘오펜 스토리텔러’와 작곡가를 지원하는 ‘오펜 뮤직’을 통해 신인 창작자를 발굴하고 데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오펜’은 2017년 출범해 지금까지 총 129명의 신예 작가를, 2018년 출범한 ‘오펜 뮤직’은 총 34팀(43명)의 작곡가를 배출했다.‘오펜’의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은 업계와 상생하는 콘텐츠 기업의 모범적인 문화 사회공헌사업으로 평가 받아왔다. 창작자에게는 데뷔 기회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업계에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새로운 크리에이터 수급으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이번 ‘오펜 스토리텔러’ 5기는 지난 1월부터 드라마 단막·드라마 숏폼·영화 장편 부문 공모가 순차적으로 진행돼 각각 15명, 10명, 10명의 작가들이 최종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발된 작가들은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DDMC)에 위치한 오펜센터에서 데뷔를 위한 과정을 지원받게 된다. ▲유수 연출자 멘토링과 전문가 특강 ▲대본 집필을 위한 현장 취재지원 ▲비즈 매칭 및 계약 지원 등 창작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이 특전으로 주어진다.‘오펜 뮤직’ 3기도 함께 발족, 15명의 신인 작곡가가 ‘오펜 뮤직’에 합류했다. 신인 작곡가들은 ▲창작 지원금 및 창작공간 지원 ▲현업 전문가와의 멘토링 ▲작사, 작곡, 믹싱, 제작, 저작권 관련 특강/실습 프로그램 ▲비즈매칭 등 CJ ENM이 제공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작곡가 양성 및 데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올해부터는 ‘마포문화재단’과 함께 오펜 뮤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울마포음악창작소’를 중심으로 신인 작곡가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