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을 주는 움직임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 감성 반영
  • ▲ 신형 스포티지 ⓒ기아
    ▲ 신형 스포티지 ⓒ기아
    기아가 신형 스포티지의 티저 이미지를 31일 처음 공개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영감을 주는 움직임’이란 새로운 방향성을 담고 있다. 특히 자연이 지닌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을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외관은 이전보다 크기를 키웠고 발광다이오드(LED) 헤드 램프를 적용했다. 실내는 12.3인치 화면이 적용돼 있다.

    신형 스포티지는 6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것으로 이르면 다음달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스포티지는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서 600만 대 이상 팔린 기아의 ‘베스트셀링카’다.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담당(전무)은 “신형 스포티지는 깔끔하고 강렬한 인상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덧붙였다.
  • ▲ 신형 스포티지 ⓒ기아
    ▲ 신형 스포티지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