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사례 효율개선 통해 급전순위 올린 삼척본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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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발전이‘덕분에 챌린지-남전 히어로’첫 사례로‘삼척화력 효율개선을 통한 급전순위 상승’을 선정했다. ⓒ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경영위기 상황에서도 묵묵히 성과를 내는 임직원에 대한 격려와 적극업무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성과보상제도를 운영한다.
18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덕분에 챌린지-남전 히어로’란 이름의 이제도는 조직내·외의 협력과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내부 임직원을 찾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성과보상 프로그램으로 첫 수상자로 ‘삼척화력 효율개선을 통한 급전순위 상승’ 사례가 선정됐다.
이 사례는 고효율 석탄발전설비의 진입과 동해안지역 송전계통의 제약 등에서도 조달협력처, 발전처, 삼척본부가 힘을 모아 전담조직 운영, 저원가 석탄확대, 설비성능 개선 등 생존전략을 통해 운영비용을 대폭 줄여 급전순위를 84위에서 40위로 높이는 성과를 도출했다.
손성학 상임감사위원은 “삼척화력 급전순위 상승사례는 적극업무의 모범사례로 앞으로도 적극 업무 우수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사장은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국가 경제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숨은 영웅들이 곳곳에 있다”면서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라는 조직문화의 확산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남전 히어로를 통해 우리 주변 히어로들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