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위생이 최우선' CU-세스코, ‘클린CU 캠페인’‘트래블 버블’ 시작된다…GS샵, 유럽여행 특별 판매
  • ◇'점포 위생이 최우선' CU-세스코, ‘클린CU 캠페인’

    CU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손잡고 가맹점에 무료로 위생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린CU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클린CU 캠페인은 세스코의 전문적인 위생·청결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단을 신청한 점포에는 세스코 서비스 디자이너가 방문해 점포별 맞춤 방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여름철 해충이 유입될 수 있는 경로에는 무상으로 트랩도 설치해준다.

    클린CU 캠페인에 참여한 점포는 공기를 소독하는 UV파워 공기 살균기와 공기방향 탈취기 에어제닉, 해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실내외 포충등 설치 및 방제 서비스를 특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 ▲ ⓒGS샵
    ▲ ⓒGS샵
    ◇‘트래블 버블’ 시작된다…GS샵, 유럽여행 특별 판매

    GS샵이 방역우수국가에 대한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유럽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GS샵은 이날 오후 5시 15분부터 인터파크투어의 스페인 일주(6박7일), 스위스 이탈리아(7박8일),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6박7일) 패키지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코로나19 발생 직전 TV 예능프로그램 등에 소개되어 인기가 높았던 여행지, 또는 물가가 비싸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기 힘들었던 여행지들을 엄선했다.

    전 일정에는 항공권을 제외한 숙박, 관광, 식사(특식 포함)가 포함돼 있다. 판매가는 모두 49만9000원으로 동일하며, 환율이 인상돼도 추가요금이 없다. 전 일정 4성급 호텔(스위스 1박 제외)에서 숙박하며 최대 1억원 여행자보험도 포함됐다.

    예약 시 1인당 예약금 20만원만 결제한 후 차액은 출발일 지정 후 지불하면 된다. 패키지 여행은 양국 간 자가격리가 해제된 후 1년 내에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