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서 활용 가능한 홈트레이닝 서비스 공동 개발"
-
- ▲ ⓒ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가 KT와 홈트레이닝 플랫폼 하우핏(HowFIT)의 공동사업모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협약으로 KT 인터넷TV 서비스인 올레TV에서 활용 가능한 하우핏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아울러 ▲서비스 상품 기획 ▲서비스 활성화 마케팅 ▲미디어 플랫폼 및 기타 디지털 서비스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하우핏은 신한생명과 스타트업인 아이픽셀이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별도 웨어러블 장비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AI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분석, 바른 자세로 운동할 수 있도록 코칭해준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으로 내달 1일 출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