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및 잡화 이어 '리빙' 명품도 병행수입 제로가품 논란 원천차단, 명품 카테고리 영역 확장명품 브랜드 리빙 컬렉션 약 4천종 아이템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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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은 패션에 이어, 리빙∙가구∙펫용품 등을 포함한 리빙관을 신규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캐치패션은 본격적인 프리미엄 럭셔리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리빙 카테고리는 페브릭, 캔들&디퓨저, 키친&다이닝, 리빙 액세서리, 테크&엔터, 가구, 도서&문구, 펫 용품 등 폭넓은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갖췄다. 고객 취향에 따라 관심있는 인기 아이템을 고를 수 있도록 엄선했다는 설명이다. 

    프리미엄 가구, 리빙, 조명으로 유명한 포르나세티, 톰딕슨, 헤이, 뱅앤올룹슨, 마스터앤다이나믹 등의 하이엔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구찌, 질샌더, 오프화이트 등 명품 브랜드 리빙 컬렉션을 포함 총 4000종 이상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반려견 펫(pet) 문화 트렌드에 맞춰 럭셔리 펫 아이템도 포함한다. 몽클레어, 팬디, 마린세르, 톰브라운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펫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캐치패션은 운영사 스마일벤처스의 IcT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럭셔리 플랫폼에서 패션, 리빙에 이어, 쥬얼리, 시계, 키즈 등 카테고리 확장을 추진 중이다. 궁극적으로 프리미엄 럭셔리 플랫폼에서 더 많은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를 가장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2019년에 론칭한 캐치패션은 지난해 기준으로 서비스 론칭 2년만에 누적 거래액 8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