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랜드 거친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라이브커머스·R&BD 사업 성장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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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필은 마케팅,홍보 총괄 책임자로 서정일 부사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필은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특허기술을 상용화한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기업이다.
서 부사장은 양재하이브랜드(현 라시따델라모다) 마케팅 홍보실장을 거친 전문가로 인필의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한다.
앞서 서 부사장은 하이브랜드 재직 당시 고객과의 문화 예술적 소통과 상생 마케팅 등 이색 아이디어를 기획해 주목을 받았다. 지역 명소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소상공인 협력, 공유가치 실현 등에서도 두각을 보였다.서 부사장은 "다양한 마케팅, 홍보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인필이 추진중인 라이브커머스와 사업화 연계기술개발(R&BD)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인필은 최근 국책사업인 첨단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 단지 조성에 유일한 지역업체로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생중계와 라이브커머스, 4차산업 핵심기술인 VR/AR 콘텐츠 등에 특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인필 관계자는 "고품질 영상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킬러 콘텐츠 제작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며 "기획에서부터 마케팅까지 새로운 방식의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