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감자에 랜치어니언 소스양파, 파슬리까지 더해 풍미↑감튀 레드칠리맛 1020세대 인기
  • ▲ 감튀 랜치어니언맛ⓒ농심
    ▲ 감튀 랜치어니언맛ⓒ농심
    농심은 감튀 브랜드의 신제품 감튀 랜치어니언맛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감튀 랜치어니언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인기메뉴인 양념감자에 랜치어니언 소스의 맛과 향을 더한 감자스낵이다. 여기에 양파와 파슬리를 더해 풍미를 살렸다.

    농심 감튀는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감자를 스낵으로 만들었다.

    실제 양념감자처럼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로 만들었으며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겉과 속이 바삭한 식감을 가졌다. 농심은 지난해 12월 감튀 브랜드의 첫 제품으로 감튀 레드칠리맛을 출시한 바 있다.

    농심 관계자는 "감튀 레드칠리맛은 양념감자를 색다르게 스낵으로 즐길 수 있다는 평을 받으며 1020세대에게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신제품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