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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창립 60주년 기념 '르 그랑 투어' 컬렉션 출시

브랜드에 영감 준 전 세계 5개 도시 향 재현파리캔들, 밀레에드 센티드 오발 등 선봬"독보적 헤리티지와 철학, 에술적 가치 역량 집중"

입력 2021-09-29 10:17 | 수정 2021-09-29 10:54

▲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는 이달 브랜드에 영감을 주던 5개 도시의 향을 담은 르 그랑 투어(Le Grand Tour)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 60주년 기념 향수인 르 그랑 투어는 60년 간 딥티크의 창립자들이 전 세계 도시를 돌며 창작의 영감을 얻었던 여행지의 후각적 추억을 재현한 컬렉션이다.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베니스, 그리스 밀리에스, 아시아 교토, 중동 비블로스 등 5개 도시의 향이 향초, 향수, 고체 방향제로 탄생했다.

‘파리 캔들’은 버드나무가 늘어선 센 강변의 산책을 떠올리게 하는 향초다. 창립자들이 자주 방문했던 베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베니스 오 드 뚜왈렛’은 피망, 바질 등 푸른 식물이 자라는 호숫가 옆 텃밭을 연상시키는 여행용 사이즈의 향수 세트다.

‘밀리에스 센티드 오발’은 그리스 밀리에스 해변가 마을의 오솔길을 거니는 느낌을 표현한 고체 방향제로 밀리에스 전통 목걸이에서 영감을 얻은 대리석 구슬과 태슬(수술 장식)로 장식했다. ‘교토 오 드 뚜왈렛’은 동양식 꽃꽂이의 3가지 요소인 하늘을 상징하는 인센스 향, 인간을 나타내는 장미, 세속적 연결성을 표현하는 베티버로 구성된 향수다. 

마지막으로 ‘비블로스 캔들’은 중동의 가장 오래된 항구도시를 떠올리며 만든 대형 향초로 산토스 커피의 토바코와 시원한 백향목 등이 특징이다. 커피 연기를 연상시키는 용기는 독특한 도자기 기법을 사용해 제품마다 각각 다른 무늬를 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에서 딥티크가 지닌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철학, 예술적 가치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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