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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수성… 애플, 샤오미 제치고 2위 탈환

3분기 글로벌 점유율 23% 기록애플, 아이폰13 효과에 점유율 3%p 상승부품 공급난에 전체 출하량 6% 감소

입력 2021-10-18 14:37 | 수정 2021-10-18 15:01

▲ (자료사진) 갤럭시 S21 시리즈.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 애플은 아이폰13 출시 효과에 힘입어 한 분기 만에 2위 자리를 탈환했다.

1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3%로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점유율이 12%에서 15%로 3%p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 캐널리스는 9월 중순 아이폰13 출시 효과가 3분기 점유율에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샤오미의 점유율은 전분기와 같은 14%에 그치며 3위로 밀렸다. 비보와 오포는 각각 10%의 점유율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캐널리스는 올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부품 공급난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것으로 추산했다.

벤 스탠튼 캐널라이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칩셋 기근이 찾아왔다"며 "칩셋 제조업체들이 과잉 주문을 줄이기 위해 가격을 올리고 있지만 오는 2022년까지 부족 현상이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성진 기자 lsj@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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