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최태원 회장, 김부겸 총리 회동… '일자리' 확대 논의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서 '청년희망ON' 체결삼성, LG 이어 청년 고용 확대 약속할 듯회동 후 美 포드자동차 배터리 합작 사업 점검 출장 예정도

입력 2021-10-25 09:38 | 수정 2021-10-25 10:21

▲ 최태원 SK 회장. ⓒ뉴데일리 DB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논의할 전망이다.

25일 국무총리실과 재계 등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를 찾아 최 회장과 회동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김 총리가 취임 이후 주력하고 있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지난달 1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달 21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회동한 데 이어 그룹 총수와의 세 번째 만남이다.

김 총리와 최 회장은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과 미래 신사업 발굴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김 총리는 이 부회장, 구 회장과의 만남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 합의를 끌어냈다.

김 총리는 삼성과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삼성은 이 자리에서 향후 3년간 3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LG와도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LG는 직접 채용으로 연간 약 1만명씩 향후 3년간 총 3만여명을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 회장도 이날 김 총리에게 청년 고용 확대를 약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정부가 맞춤형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에게 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최 회장은 김 총리와의 회동 이후 미국 출장길에 오를 전망이다.

최 회장은 미국 2위 완성차업체인 포드자동차와의 배터리 합작 사업을 점검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성진 기자 lsj@newdailybiz.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자동차

크리에이티비티

금융·산업

IT·과학

오피니언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