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경험 중시하는 MZ세대 겨냥뉴트로 콘셉트 간편식 체험공간올반 가정간편식에 분식 메뉴 10여 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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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푸드가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패션 편집숍 ‘수피’에 LG전자의 ‘금성오락실’과 콜라보했다.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고 즐거움을 찾는 MZ세대를 위해 뉴트로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신세계푸드의 ‘올반’ 가정간편식 중 에어프라이어 전용 ‘에어쿡’ 제품에 셰프의 레시피를 접목해 선보인 10여 종의 메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대표 메뉴는 ‘청양마요 찰핫도그’, ‘옛날통닭 반마리’, ‘쓰윽~ 금성 떡볶이’ 등 3종으로 먹는 재미에 사진 찍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신세계분식’을 방문한 뒤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팝업스토어 내에서 구슬치기와 달고나 뽑기 등 이벤트를 진행하며 MZ세대와 적극 소통에 나선다.

    오는 12월19일까지 운영되는 ‘신세계분식’은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 기본 수칙(발열체크, 손 소독)에 준해 수용인원 기준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