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살균파워 세탁세제 출시피죤, 무군무때 살균스프레이 내놓아필보이, 손 소독제 새니타이저 겔 선봬
  • 다우니 살균파워 세탁세제ⓒP&G
    ▲ 다우니 살균파워 세탁세제ⓒ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으로 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생활용품업계가 관련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P&G는 다우니 살균파워 세탁세제를 선보였다. 빨래를 해도 사라지지 않는 섬유 속 냄새의 원인 중 하나가 세탁조 곰팡이라는 점에 착안해 만들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빨래를 하는 것 만으로도 섬유 속 세균은 물론 세탁조 속 곰팡이까지 제거하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세제로 세탁을 하는 것 만으로도 세탁조 속 곰팡이를 관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피죤은 옥수수, 곡물에서 추출한 발효주정 함유로 성분 걱정 없이 유해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를 출시했다.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는 옥수수와 곡물에서 추출한 순수 발효주정(Alcohol)을 70% 함유하고 있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 제거해준다고 피죤측은 강조했다. 옥수수와 곡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는 무향 베이스의 손 소독제 새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 냄새가 없어 손 소독 후에도 향수나 핸드크림 등 개인 취향의 향을 낼 수 있다. 

    62% 에탄올을 함유하고 있으며 손 소독 후 15초 내 99.9% 세균과 바이러스를 빠르게 제거해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의약외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