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누들-뽀짜이판 등 홍콩 일상식 선봬더현대 서울-코엑스-아트앤사이언스 이어 4호점"홍콩 현지 맛-소호 거리의 멋 선보이는 데 앞장"
  • ▲ 호우섬 현대판교점. ⓒ삼천리
    ▲ 호우섬 현대판교점. ⓒ삼천리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운영하는 홍콩 대중음식점 '호우섬'이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4호점을 오픈했다.

    14일 삼천리에 따르면 2월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1호점을 오픈한 호우섬은 딤섬, 누들, 뽀짜이판 등 홍콩의 대표 일상식을 선보이는 새로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후 2호점인 코엑스점, 3호점인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을 잇달아 오픈해 더 많은 고객에게 홍콩의 멋과 맛을 선보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현대판교점은 수도권 최대 규모 백화점 중 하나인 현대백화점 판교점 9층에 문을 열었다.

    수도권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하는 다채로운 MD 구성으로 수도권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우수한 상권이다.

    호우섬 현대판교점은 맑은 우육탕면, 라구짜장 도삭면 등의 누들 메뉴, 신선한 식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딤섬 등 홍콩 현지의 맛을 오롯이 담아낸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호우섬이 국내에서 처음 구현해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한 홍콩식 솥밥 뽀짜이판도 맛볼 수 있다.

    매장은 다양한 색감과 사인을 활용해 홍콩의 정취를 살린 인테리어로 고객이 홍콩 소호 거리에 앉아있는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입구 정면에는 딤섬을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을 조성해 깨끗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음식을 선보인다는 철학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SL&C는 호우섬과 더불어 △모던 중식당 'Chai797'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과 △정육점 불고기 △서리재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4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SL&C의 모바일 멤버십인 '에스온(S-ON)' 앱을 이용하면 SL&C가 운영하는 모든 매장에서 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등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연간 50만원 상당의 웰컴 쿠폰이 발급돼 합리적인 가격에 풍요로운 외식을 즐길 수 있으며 에스온 모든 고객에게는 매월 이달의 메뉴 증정 바우처가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