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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윤리경영 고도화 초석…전사적 TF운영

입력 2021-11-26 11:19 | 수정 2021-11-26 11:24

▲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DL건설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ISO 37001 인증서 수여후 조남창 대표와 박진성 인증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L건설

DL건설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받았다.

DL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동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ISO 37001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남창 DL건설 대표와 박진성 한국표준협회 인증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 제정된 ISO 37001은 영국의 'BS10500'을 기반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만든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표준 가이드라인이다. 국제 기준에 의거 기업이 부패방지를 위한 적절하고 효과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췄을 경우 해당인증을 받을 수 있다.
 
DL건설은 지난 4월부터 ISO 37001 인증 획득을 위해 관련 TF(태스크포스)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 경영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관련 이슈들을 발굴해 이에 대한 리스크평가 및 개선사항 등을 도출, 회사에 부합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인증획득을 통해 DL건설은 윤리경영프로세스 정립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 전사 윤리경영시스템 내재화 및 준법통제수단 고도화를 이끌어 내고 궁극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증후에도 전담조직을 지정하고 주기적으로 내부심사를 진행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앞서 DL건설은 △전사 윤리헌장 및 윤리강령 제정·운영 △윤리의식 체계화를 위한 신입·경력사원 대상 윤리교육 전개 △협력업체 대상 윤리교육 실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및 윤리경영 선포식 개최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조남창 대표는 "이번 인증획득을 기반으로 DL건설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정착 및 체계화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윤리원칙을 수립하고 준수하는 등의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업계 탑10 도약을 위한 적극적 ESG경영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pjy@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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