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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우즈벡 타슈켄트에 스마트시티 조성…400ha규모

핵심개발부와 MOU…도시 및 주택개발 등 포괄적 개발협력 기대

입력 2021-11-29 10:34 | 수정 2021-11-29 10:44

▲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협약식 모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6일 우즈베키스탄과 스마트시티 및 주택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스마트시티개발 사업지는 수도 타슈켄트시 남부 벡테미르구로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는 이곳 약 400헥타르(ha)을 스마트시티로 개발한다.

타슈켄트시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개발압력 또한 높아지고 있어 계획적 도시개발을 통한 양질의 주택공급과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해당 부지는 타슈켄트시 기성 시가지에 연접해 기반시설 확충이 용이하고 국가소유의 토지로 사업 리스크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타슈켄트시 남부지역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및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케이시티네트워크(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프로그램으로 선정했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KIND)가 발주해 지난 9월부터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타슈켄트 남부 벡테미르구 스마트시티 개발과 함께 향후 우즈베키스탄의 도시 및 주택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윤효경 LH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 신북방 정책상 가장 중요한 협력국으로, 이번 협약을 토대로 스마트시티 개발 등 양국 간 도시 및 주택개발에 관한 협력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학주 기자 hakju@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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