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부산-4월 양주옥정 등 릴레이 공급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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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 공동주택 2만300가구를 공급한다.
DL이앤씨는 오는 2월 강원도 원주시에서 572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시작으로 3월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후 양주옥정, 대구대명, 용인죽전, 동탄2신도시 등에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3월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지하2층~지상19층, 15개동, 총 953가구로 이중 DL이앤씨 지분은 477가구다.
4월에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 지상최대 27층, 14개동, 총 938가구(지분 657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DL이앤씨는 이미 옥정신도시내 4개단지를 공급,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DL이앤씨는 작년 상반기 서울 한남동에 새 주거철학과 혁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공개했으며 하반기에는 층간소음 저감기술력 '디 사일런트 바닥구조'를 선보인 바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집의 다양한 기능을 확장시킨 것이 수요자의 높은 관심과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거트렌드를 선도하고 최고 주거브랜드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 연구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