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1-19 10:38 | 수정 2022-01-19 11:23
롯데칠성음료가 사내벤처를 통해 선보인 비대면 테이블 오더 서비스 ‘스마트찹찹’이 기대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찹찹은 2020년 사내벤처 3기에서 최종선발된 아이템으로 QR코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테이블 오더 서비스다.
간단한 QR코드 인증방식을 적용한 ‘스마트찹찹’은 이용 고객들이 별도의 전용 어플 설치 없이 매장내 테이블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메뉴확인부터 주문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 3기 김나리 매니저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한 영업환경 구축을 목표로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스마트찹찹은 현재 홍대 건대 상권을 중심으로 수도권 60개 매장에서 운영중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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