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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KT 재무실장은 9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KT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와 IDC 클라우드를 통합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라며 “공공이나 금융부문에서 우위를 갖고 있고, 202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이 클라우드로 전환 예정에 따라 공공부문 수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클라우드 관련 장점으로는 최근에 하이퍼스케일 AI 컴퓨팅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대규모 GPU 자원을 이용한 만큼 내는 종량제 기반 서비스로 타 사업자와 차별화한 서비스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사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