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준비 필요성과 직업 의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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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드라이프는 웰다잉(Well-Dying) 문화 캠페인 ‘피니시라인(FINISH LINE)’의 마지막 영상 ‘장례지도사’ 편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현직 프리드라이프 장례지도사 2인이 스토리텔러로 나섰다. 베테랑 장례지도사 류태은씨와 MZ세대 장례지도사 전규식씨는 직업에 종사하게 된 계기와 수많은 사람들의 마지막을 지켜보며 느낀 죽음 준비의 필요성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피니시라인은 죽음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개선하고 보다 현명한 준비를 돕기 위해 프리드라이프가 진행 중인 영상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후, 각계 전문가들이 좋은 죽음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메시지를 전달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고객의 보다 나은 삶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하고 연속성 있는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