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꽃길', '밸리곰'으로 봄 나들이 고객 발길 잡아팝페라 듀오 공연, 직접 참여 가능한 이벤트 등 놀거리 갖춰"시즌 대표 인증샷 명소로 거듭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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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이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봄맞이 축제 ‘블루밍 타임빌라스(Blooming TIMEVILLAS)’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아울렛은 다양한 이벤트로 야외활동에 나선 고객들을 끌어 모은다.먼저 잔디광장 산책로에 2만2000송이의 튤립으로 ‘튤립 꽃길’을 조성한다. 튤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포토 키오스크’도 운영한다.고객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아동 동반의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교외형 아울렛의 특성을 반영하여, 축제 기간 중 매주말(토요일, 일요일)에는 ‘마칭 밴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손등과 얼굴에 꽃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과 꽃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주는 ‘풍선 아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또한 오는 16일과 17일 양일에는 팝페라 듀오 ‘라 돌체(LA DOLCE)’를 초청해 매일 오후 3시와 5시, 2회에 걸쳐 야외 잔디광장에서 ‘테라스 콘서트’를 진행한다.오는 8일부터 10일까지는 다양한 봄 꽃을 만날 수 있는 ‘플라워&그리너리 마켓(Flower & Greenery Market)’을 진행한다. ‘플라워&그리너리 마켓’에서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가드닝 카페 ‘웁스어데이지 by 소공원’이 유명 플라워 플랫폼 ‘꾸까(Kukka)’와 함께 봄에 어울리는 꽃과 식물, 토분, 디자인 화분 등을 특별히 엄선하여 선보인다.귀여운 ‘밸리곰’도 만날 수 있다. 현재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밸리곰’ 전시가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타임빌라스에서 진행된다. 잔디광장에 15m 크기의 초대형 ‘밸리곰’과 2m 미만의 다양한 ‘밸리곰’ 인형들을 설치하여 ‘타임빌라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