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누 브랜드 '한아조'와 협업친환경 상품 구매 고객에 친환경 스크럽 비누 증정캠페인 기간 동안 리사이클링 브랜드 팝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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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강남점이 착한 소비 문화 조성을 위한 ‘신강바이브 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스크럽 비누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제공되는 친환경 스크럽 비누는 천연비누 전문 브랜드인 ‘한아조(hanahzo)’와 협업해 제작했으며 패키지 모양도 재사용된 커피를 연상케 하는 커피색 계열을 적용했다.

    행사 기간동안 콜롬비아, 파타고니아 등 친환경 소재 상품을 판매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와 강남점 5층에 열리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저스트크래프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행사장에서 선착순으로 비누를 제공한다.

    저스트크래프트는 친환경·리사이클링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전문 편집숍이다. 제품을 만드는 모든 공정 과정에서 일회용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아 지속가능한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대 고객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은 향후 친환경을 테마로 한 뷰티·아트 대형 팝업, 지속가능한 영캐주얼 팝업 등을 차례로 소개하며 가치 소비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