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사회형평채용’ 지속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평생 건강 지킴이로서 함께할 신규직원 724명을 공개모집 한다고 15일 밝혔다.

    직렬별 채용규모는 행정직 389명, 건강직 183명, 요양직 110명, 전산직 42명이며,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장애, 보훈, 강원인재)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공단은 성별과, 나이, 학력 등 편견요소를 제외하고 서류, 필기, 면접 등 전체 채용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능력중심의 채용을 실시한다.

    또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형평대상자는 채용과정에서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2일부터 29일 17시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8월 8일부터 1차 임용 후 연말까지 공단 인력운영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임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