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동구밭'과 캠페인 전개'롭스 플러스' 8개점 직원들 블루 마스크 착용친환경 '샴푸바', '바디 비누' 등 제품 15% 할인
  • ▲ ⓒ롯데마트
    ▲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식 개선을 위한 ‘블루로드 캠페인’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4월 2일)’과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기 위해 친환경 고체 화장품·생활용품 브랜드 ‘동구밭’과 캠페인에 나선다.

    먼저 롯데마트의 H&B 전문 매장인 롭스 플러스 8개점(제타플렉스, 강변점, 거제점, 수완점, 안산점, 여수점, 첨단점, 판교점)에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당일, 직원들이 장애인의 재활을 상징하는 파란 마스크를 착용하여 장애인의 날을 알릴 예정이다.

    파란 마스크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내다’라는 슬로건 아래,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파란장미의 개발 및 재배 성공에 착안한 것이다. 밝은 파란색 컬러를 테마로 삼아 MZ세대가 장애를 무겁고 어두운 주제가 아닌 일상 속 주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7일까지 롯데마트 전 점포와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동구밭 올바른 샴푸바(중건성용·지성용)’, ’동구밭 올바른 바디비누’ 등 동구밭 전제품을 1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