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동구밭'과 캠페인 전개'롭스 플러스' 8개점 직원들 블루 마스크 착용친환경 '샴푸바', '바디 비누' 등 제품 15% 할인
-
롯데마트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식 개선을 위한 ‘블루로드 캠페인’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롯데마트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4월 2일)’과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기 위해 친환경 고체 화장품·생활용품 브랜드 ‘동구밭’과 캠페인에 나선다.먼저 롯데마트의 H&B 전문 매장인 롭스 플러스 8개점(제타플렉스, 강변점, 거제점, 수완점, 안산점, 여수점, 첨단점, 판교점)에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당일, 직원들이 장애인의 재활을 상징하는 파란 마스크를 착용하여 장애인의 날을 알릴 예정이다.파란 마스크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내다’라는 슬로건 아래,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파란장미의 개발 및 재배 성공에 착안한 것이다. 밝은 파란색 컬러를 테마로 삼아 MZ세대가 장애를 무겁고 어두운 주제가 아닌 일상 속 주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오는 27일까지 롯데마트 전 점포와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동구밭 올바른 샴푸바(중건성용·지성용)’, ’동구밭 올바른 바디비누’ 등 동구밭 전제품을 1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