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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정상윤 기자
포스코홀딩스는 자회사와 손자회사의 구조개편이나 사업조정을 지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25일 열린 포스코 2022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사장)은 “포스코의 지주회사 전환은 기업가치에 대해 제대로 시장의 가치 평가받기 위한 것”이라며 “자회사나 손자회사의 구조개편이나 사업조정은 어떤 방식으로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관점에서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리튬 등 신사업이 포스코의 홀딩스의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인데 오히려 상장 자회사의 손자회사가 되면 가치 희석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