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가족 고객 위해 '놀이·미식' 한 곳에 모았다

롯데아울렛이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리오프닝 시기를 맞아 ‘THINGS I LOVE’를 테마로 온 가족이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28일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와 함께 나들이와 외식 등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롯데아울렛의 스포츠, 골프, 아웃도어 등 야외 활동 관련 수요가 상품군별 30~60% 이상 크게 증가한데 이어, ‘나들이족’이 많은 교외형 아울렛의 경우 F&B 매출이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다.

롯데아울렛은 어린이 날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 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다음 달 5일까지 ‘레고’ 매장에서는 인기 상품들을 엄선하여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타임빌라스 1층에서는 ‘레고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구매금액에 따라 ‘레고 파우치’, ‘스타터팩’, ‘레고랜드 티켓’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다음 달 8일까지는 ‘뉴발란스 키즈’, ‘오프라벨’, ‘리틀그라운드’, ‘플레이키즈프로’ 등 총 40여개의 유아동 브랜드 매장에서 구매시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5%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잔디광장을 다음 달 1일부터 22일까지 15m 높이의 초대형 ‘밸리곰’ 전시물들로 꾸민다. 또한 ‘벨리곰 팝업스토어’도 함께 진행해, ‘벨리곰’ 콜라보레이션 티셔츠와 인형, 폰케이스 등의 굿즈들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버려지는 장난감 없는 녹색 지구 만들기 캠페인’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해 아이들의 환경 의식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미식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피기스타운’도 연다. 오는 30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B블록 3층과 야외 정원에 오픈하는 피기스타운에서는 ‘왕프라이즈(차이니즈)’, ‘뜨띠뜨띠(스시바)’, ‘노말리스트(유러피안 수제버거)’, ‘원투쓰리포(베트남)’, '이응이응(분식)' 등 총 7가지의 다양한 다이닝 브랜드와 함께, 미국 LA 거리를 모티브로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루프탑 카페 ‘피기인엘에이(PIGGIE in LA)’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