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주요 도시 봉쇄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TV시장 수요가 둔화되는 것은 확실한 현상"이라며 "LCD 패널 가격은 2분기에 하락세를 지속하고 하반기 성수기께에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3분기에는 소폭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시에 "올레드 패널 가격은 프리미엄 TV 수요의 견조한 성장과 LG디스플레이의 질적 성장 전략에 따라 가격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올레드 패널 관련 물동 이슈도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