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틸을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지상 7층, 연면적 1600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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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럭스틸을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해 연수원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동국제강 그룹 연수원인 후인원(厚人院)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지상 7층 연면적 1600평 규모의 교육시설이다.동국제강은 지난해 6월부터 약 10개월간 연수원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동국제강 후인원은 지난달 신임 임원 교육을 시작으로 시범 오픈 과정을 거쳤으며, 이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총 37건에 약 1000명의 임직원이 후인원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MZ세대 직원 12명이 TF팀으로 참여해 아이디어를 더했다. 또한 후인원의 인테리어 소재로 럭스틸을 전면 활용해 ‘럭스틸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불케 했다.벽면에 럭스틸 라인 패널과 플랜테리어를 조합해 럭스틸의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또 테이블과 의자, 기둥, 바닥, 평상형 구조물은 물론 벽시계, 타공보드 등 각종 인테리어 소품까지도 모두 럭스틸을 활용했다.동국제강은 후인원이 서울과 부산, 포항, 인천, 당진 등의 중간인 대전에 위치한 장점을 활용해 임직원들이 지역 거점형 ‘스마트 오피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