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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개도국 교통·인프라 개발 모색…WB와 협력방안 논의

ODA 분과회의…'한국 녹색 혁신의 날 연계국토교통 ODA 성과 및 연계 방안 제시

입력 2022-05-12 14:33 | 수정 2022-05-12 14:41

▲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토교통 ODA 분과회의 현장.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는 최근 세계은행 산하 한국 녹색성장 신탁기금(KGGTF)이 주최한 '제9회 한국 녹색 혁신의 날(KGID)'과 연계해 국토교통 ODA(공적 개발원조) 분과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12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개발도상국의 교통 및 인프라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은행 교통 및 도시개발분야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 국토교통 ODA사업 수행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회는 2021년부터 국토교통부 ODA 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체계적인 사업운영과 프로젝트 사후관리 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벌 국제개발 협력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분과회의에서 협회는 그간의 국토교통 ODA 사업성과와 세계은행 프로젝트와의 연계 방안 등을 제시하고 몽골(철도), 캄보디아(도로), 인도네시아(터미널) 등 국토교통 ODA사업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발전된 인프라분야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세계은행과의 공동사업 기획 및 발굴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세계은행 참석자들은 개발도상국의 지원을 위한 국토교통 ODA 사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향후 양 기관 간의 공동 프로젝트 발굴 추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세계은행이 자체적으로 수행 중인 캄보디아, 라오스, 콜롬비아 교통 분야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향후 국토교통 ODA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측은 "세계은행뿐아니라 다양한 MDB(다자개발은행)와의 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MDB사업 진출 기회 확대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재용 기자 jay1113@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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