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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KT 재무실장은 12일 202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마케팅 비용 안정 원인은 무선 개통 물량이 축소된 원인이 크다”며 “2022년 전체 마케팅 비용 판매비는 시장 경쟁 안정화와 효율적 마케팅 집행을 통해 전년 대비 감소하는 방향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 플래그십 단말과 엔데믹으로 인한 변수 등 프리미엄 가입자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 고려할 경우 변동 가능성은 있다”며 “시장 안정화 기조 아래 전년 수준 대비해서는 증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