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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KT 재무실장은 12일 202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2년 회계연도 결산 시 까지 현재 배당 정책이 조정 당기 순이익의 별도 기준으로 50%는 유지될 계획”이라며 “2023년부터 적용할 구체적인 주주 환원책을 말하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KT 배당 이력을 돌아보면 50% 수준의 배당 성향을 유지해 왔다”며 “경영진과 이사회는 지속적인 주주 환원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고, 향후에도 폭넓게 의견을 청취해서 배당 정책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