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고객 중 추첨 통해 호캉스 패키지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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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형 ‘아테온’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 프로모션을 시행한다.폭스바겐코리아는 5월 한달 간 ‘마이 패밀리 마이 폭스바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아테온 신규 출고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클래식 룸 1박을 즐길 수 있는 호캉스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전시장 방문 및 상담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굿즈들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폭스바겐은 신형 아테온에 5월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480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그 어느 때보다 신형 아테온을 매력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의 가격은 5490만8000원이다. 여기에 5월 프로모션 혜택으로 중고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인 ‘트레인드인’을 적용해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를 통해 기존에 타던 차량을 매각할 시 중고차 값을 제외하고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트레이드인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600만원의 할인으로 4800만원대에 신형 아테온 구입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폭스바겐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는 ‘5년/15만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또한 고객의 총 소유비용 부담을 더욱 낮추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신형 아테온은 올해 1월 국내 출시됐다. 아테온의 디자인은 ‘폭스바겐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전 세대 대비 질소산화물을 80% 저감시킨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이전 모델 대비 10마력 상승한 200마력의 최고 출력과 40.8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15.5km/ℓ 이라는 우수한 복합연비를 제공한다.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엔데믹 기대감으로 호캉스족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시도되고 있다”면서 “수입차 업계 중 폭스바겐도 아테온을 통해 호캉스 및 패캉스(패밀리+호캉스)족을 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