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조선해양 대형컨테이너선. ⓒ한국조선해양
    ▲ 한국조선해양 대형컨테이너선. ⓒ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피더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1105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4년 하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97척, 112억8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의 64.7%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