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콘텐츠 제작·캠페인 전개연안정화활동·독도 해양환경 체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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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KOEM)은 24일 제11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했다.

    11기 홍보대사는 전국 대학생 42명으로 구성됐다. '올해의 씨리즈(Sea-leeds)'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해양환경 콘텐츠를 만들고 캠페인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해양보호구역 연안정화활동과 울릉도·독도 해양환경 체험 등을 통해 바다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대국민 해양환경보전 인식 증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장준영 공단 홍보처장은 "공단 홍보대사이자 바다 지킴이로서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과 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