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를 입을수록 세아는 나눕니다' 슬로건 바탕쁠룸빵, 마르가 아유 지역 방문해 생필품 전달세아재단 설립 등 사회공헌 활동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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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세아그룹의 계열사인 세아상역이 ‘세아를 입을수록 세아는 나눕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세아상역은 최근 인도네시아 쁠룸빵(Plumpang)과 마르가 아유(Marga Ayu) 지역을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쁠룸빵 지역은 지난 2014년 화재 사건으로 약 40여 가구 전소, 아직 복구가 되지 않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으로 알려진다.

    세아상역의 현지 직원들은 쁠룸빵과 마르가아유 지역에 각각 마스크 5000장과 쌀, 식용유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세아재단’을 설립해 국내외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북중미 아이티에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설립한 ‘세아학교’는 개교 6년만에 아이티를 대표하는 교육시설로 자리 잡았다. 초등과정으로 시작한 세아학교는 현재 증축을 통해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확대하며 아이티 최고의 종합학교로 성장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글로벌세아그룹이 진출한 해외법인에서는 학교, 병원, 탁아소, 복지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CSR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