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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5년간 53조원 투자… 2만5천명 직접 고용

국내에만 33조 투자, 핵심경쟁력 강화 집중"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 위상 높이겠다"

입력 2022-05-26 15:17 | 수정 2022-05-26 15:43

▲ 포스코그룹이 2026년까지 5년간 53조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이 2026년까지 5년간 국내 33조원을 포함해 글로벌 전체로 53조원을 투자하고, 약 2만5000명을 직접 고용키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그린 철강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등 친환경미래소재 ▲친환경인프라 ▲미래기술투자 등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겠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철강사업은 친환경 생산체제 전환을 위한 전기로 신설 및 친환경 설비 도입, 전기차 모터용 철강제품 기술력 강화 등에 약 20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고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미래소재 사업 분야에는 안정적인 원료 확보와 설비 증설, 차세대 기술 확보 등에 약 5조3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사업 등의 친환경인프라 분야에도 5조원 가량 투자한다. 미래사업 발굴과 신기술 확보를 위한 벤처투자 및 연구개발에도 2조7000억원을 투자해 그룹차원의 균형성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그룹은 대규모 투자와 함께 그룹사업 육성에 걸맞은 인재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6년까지 친환경 철강생산 및 기술 개발,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등 주요 사업분야에서 약 2만5000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향후 포스코그룹은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등 그룹 7대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2030년까지 기업가치를 3배 이상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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