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 최적화 설계-고급화 시설 적용고급화-분리-유연성-특별함 등 네 가지 변화 담아상반기 수주 단지부터 적용, 확대 적용 예정
  • ▲ 프라이빗존, 세미-퍼블릭존, 퍼블릭존이 공존하는 롯데캐슬의 북카페 리뉴얼 전경. ⓒ롯데건설
    ▲ 프라이빗존, 세미-퍼블릭존, 퍼블릭존이 공존하는 롯데캐슬의 북카페 리뉴얼 전경.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최신 인테리어 트랜드를 반영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커뮤니티 인테리어 스타일인 '살롱 드 캐슬(Salon de CASTLE)'을 선보인다.

    3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살롱 드 캐슬'이란 프랑스어와 영어를 합성한 캐슬의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뜻으로, 기존 롯데캐슬의 '클래식 진화'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최근 트렌드인 MZ세대들의 다양한 취향 모임인 '취향 살롱' 문화를 접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커뮤니티 인테리어 스타일이다.

    18세기 유럽의 지적 문화 교류의 장이었던 '살롱문화'에 '취향 살롱'을 접목해 단지 내 사람들과 교류하거나 내가 원하는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롯데캐슬의 일상에 품격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자연과 공간 그리고 사람을 잇는 롯데캐슬만의 특별한 삶의 가치를 담아내고자 했다.

    '살롱 드 캐슬'은 공간의 고급화, 분리, 유연성, 특별함 등 크게 네 가지의 변화를 담았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측은 "현시대는 코로나19 등을 통해 사회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 필요하다"며 "롯데캐슬만이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최상의 주거 상품을 끊임없이 연구해 빠른 변화 속에도 항상 대한민국 주거 트렌드를 리드해 가는 롯데캐슬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커뮤니티 스타일 '살롱 드 캐슬'은 상반기 수주현장부터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