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KLPGA 상금랭킹 1위…절세 및 자산 관리 등 맞춤형 상담
  • NH투자증권은 지난해 KLPGA 상금왕 및 다승왕을 차지하고 올해 상반기 3승 등 KLPGA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소속 골퍼 박민지 프로에게 TAX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맞춤형 토탈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고객 세무 니즈에 실시간 대응하고 맞춤형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달 TAX센터를 신설했다. 

    TAX센터는 고객 니즈별 세무 서비스 기획 및 컨설팅·솔루션을 제공하고, 세제 변경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VIP 컨설팅 등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TAX센터의 퍼스트 클라이언트로 상담을 받은 박민지 프로는 “기존의 세무 서비스와 다르게 개인의 자산과 투자 상황에 맞게 세무 진단 및 절세 방안을 제시해줬는데 매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박민지 외 소속 골프단 선수들에게도 향후 TAX센터를 통해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현숙 WM사업부 총괄대표는 “TAX센터는 고객들에게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증권업계의 독보적인 접점이 될 것”이라면서 “세금 명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형 법무·회계법인 MOU체결을 통한 고도화된 타깃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