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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6월 2만2695대 판매… 반도체 공급난에 전년比 13.3% ↓

올 상반기 13만1009대, 11.3% 감소벤츠-BMW 치열한 1위 다툼 지속

입력 2022-07-05 09:55 | 수정 2022-07-05 10:23

▲ BMW가 6월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BMW코리아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지속되면서 6월 수입차 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2만2695대로 전년동월(2만6191대)보다 13.3%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올 상반기 누적대수도 13만1009대로 지난해 상반기 14만7757대보다 11.3% 줄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BMW가 6449대로 벤츠(5849대)를 제치고 6월 수입차 1위에 올랐다. 올 상반기 누적대수는 벤츠 3만9197대, BMW 3만7552대로 수입차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어 아우디 1903대, 볼보 1306대, 폭스바겐 1099대, MINI 1086대, 렉서스 734대, 포르쉐 669대, 지프 644대, 토요타 626대, 쉐보레 625대, 혼다 469대 순이다. 

6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벤츠 E 350 4MATIC(1010대), BMW X3 2.0(610대), 폭스바겐 제타 1.4 TSI(534대) 순이었다.

임한규 KAIDA 부회장은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물량부족으로 전월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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