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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첫 후원… 유럽시장 공략 강화

올해부터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으로 명칭 변경총상금 800만달러, GV70 전동화모델 및 GV60 부상

입력 2022-07-06 14:33 | 수정 2022-07-06 15:02

▲ 제네시스가 유럽지역에서 첫 공식 후원하는 스코티시 오픈이 오는 7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유럽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식 후원하는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계기로  유럽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제네시스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East Lothian) 소재 더 르네상스 클럽(The Renaissance Club)에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가 지난해 스코티시 오픈 공식 후원사가 되면서 올해 대회부터 공식 대회명을 스코티시 오픈에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으로 변경했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1972년에 시작한 유럽 최고 수준의 대회로 매년 7월 첫째 주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코스(links course)에서 개최된다. DP 월드(DP World) 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Rolex Series)’ 대회 중 하나다.

이번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가 전략적 제휴에 따라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는 역사적인 대회로, 미국프로골프 투어 선수 75명과 DP 월드 투어 선수 75명, 초청 선수 6명이 참가한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랭킹 3위 존 람(Jon Rahm), 랭킹 4위 콜린 모리카와(Collin Morikawa), 랭킹 5위 저스틴 토마스(Justin Thomas) 등 세계 랭킹 상위 톱 15 중 14명을 포함한 DP 월드 투어 대회 역사상 최고의 출전 선수단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키스 펠리(Keith Pelley) DP 월드 투어 CEO는 “양대 투어가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고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스코틀랜드의 역사적인 골프 대회의 새 시대를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네시스가 이번 후원을 통해 2017년 롤렉스 시리즈가 된 스코티시 오픈을 한 번 더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17번 홀 첫 번째 홀인원 선수 및 캐디에게 부상으로 수여되는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 ⓒ제네시스

제이 모나한(Jay Monahan) 미국프로골프(PGA) 커미셔너는 “역사적인 대회의 파트너로서 제네시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 세계 어떤 곳보다도 팬들에게 많이 알려진 더 르네상스 클럽에서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800만 달러(약 105억원)에 달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44만 달러(약 19억원)와 함께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한 17번 홀 첫 번째 홀인원 선수 및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제네시스는 상금 외에도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이동과 대회 운영을 위해 제네시스 차량 약 140대를 지원한다. 이 중 GV60 및 GV70 전동화 모델을 포함한 21대를 경기장 주요 거점에서 전시 및 시승차로 활용한다.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은 “제네시스가 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의 첫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골프 선수와 팬 그리고 파트너분들께 대담한 헌신을 보여온 제네시스는 이번 후원으로 골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세계적인 골프 대회를 후원하며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2월)을 시작으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7월), 프레지던츠컵(9월), 제네시스 챔피언십(10월) 등 최상위권 골프 대회를 후원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함과 동시에 한국 남자 골프 선수들의 해외 경기 진출을 도와 조력자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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