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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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증권과 그림으로 알아보는 경제이야기’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외 경제 역사를 표현한 그림과 증권박물관에 전시 중인 증권유물을 탐구해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그림을 통해 증권의 개념을 학습하고, 그림과 증권 유물을 활용한 미션활동으로 경제와 증권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증권박물관이 위치한 부산과 일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지역별 100명씩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향후에도 연령별·대상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