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현장서 '안전보건 3·1운동' 선포3가지 기본-하나의 원칙 준수 강조
  • ▲ 경기 양평군 다문지구 현장 안전문화 운동 '안전보건 3·1운동' 선포식. ⓒ반도건설
    ▲ 경기 양평군 다문지구 현장 안전문화 운동 '안전보건 3·1운동' 선포식.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전날 전국 현장에서 '안전보건 3·1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전보건 3·1운동'은 안전한 작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세 가지 기본과 하나의 원칙을 준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 가지 기본'은 △안전 작업계획 수립 △안전 교육 △안전작업 사항 이행 여부 확인 등이다. 또 "기본이 준수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하나의 원칙'을 설정했다.

    반도건설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Safety First' 기업 안전문화 구축과 안전보건경영방침이 작업현장에서 습관처럼 지켜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근로자들의 안전이 보장되는 현장 안전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 부문 대표는 "하반기에도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지 않도록 안전보건경영방침 실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