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디자인·현대화된 시설로 상주 및 조문객 편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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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은 대전시 갈마동에 신규 지점인 ‘쉴낙원 갈마 성심 장례식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쉴낙원 갈마 성심 장례식장은 약 1000평 규모(총 3163㎡)를 갖춘 성심요양병원 부속의 장례식장으로, 국내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의 국내 8번째 지점이다. 장례서비스 및 장례식장 운영 전문 노하우를 통해 위탁 운영한다.장례식장은 322㎡~144㎡로 구성된 총 6개 빈소와 영결식장, 입관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대 100평대 VIP 빈소를 포함하여 입식·좌식 등 고객 맞춤형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맞춤형 장례를 치를 수 있다.또한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 등을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하고 빈소 별 개별 냉난방 시스템을 완비해 유가족과 조문객이 쾌적하게 추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석재와 우드톤의 고급 자재를 사용해 장중함과 품격 있는 분위기를 더했다.편의성 높은 고객 서비스도 갖췄다. 토탈 장례 시스템과 24시간 장례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고객의 상황에 맞춘 전문적인 장례서비스를 지원하며, 최대 110대까지 수용 가능한 무료 주차공간도 준비됐다.쉴낙원 관계자는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의 차별화된 노하우와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이용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토탈 장례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고인을 모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