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링' 등 코로나19 확진자 늘어편의점 등 자가진단키트 판매량도 급증GS25, 자가진단키트 '2+1' 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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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진단 검사키트 ‘2+1’ 행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GS25는 최근 코로나 재확산세가 커지며 이달 코로나 자가 검사키트의 하루 평균 매출이 지난달 대비 3.6배 증가하자 보건 위기 극복과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오는 25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대상 상품은 ‘래피젠코로나19자가검사키트2입(1만원)’, ‘PCL코로나19타액검사키트2입(1만3000원)’ 등 2종이다.

    행사 상품 2종 중 편의점 업계에서 GS25만 취급 중인 타액검사키트는 간편하게 용액통에 타액을 떨어뜨려 10분 만에 검사할 수 있는 키트로 유럽연합(EU)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도 판매되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