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미미' 40주년 기념 80년대 콘셉트 한정판 출시여아 완구서 레트로 콘셉 한정판 출시는 처음롯데온서 다음 달 7일까지 사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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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가 ‘미미’ 탄생 40주년을 맞아 신규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여아 완구에서 뉴트로 컨셉의 기획 상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한정판 미미 제품은 80년대 콘셉트 2종으로, 당시 출시됐던 21㎝ 크기와 더불어 고전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다정한 친구 미미 1982 롤러스케이트 타요’는 8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체크 바지와 로고 맨투맨 티, 롤러스케이트와 카세트 테이프로 구성됐다. ‘다정한 친구 미미 1982 즐거운 피크닉’은 80년대 미미가 자주 입던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에 피크닉 무드에 어울리는 밀집모자를 더했다.

    이번 한정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롯데온 내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온라인몰과 미미월드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전 판매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다음 달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