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맞아 바캉스룩 및 시즌 오프 상품 할인닥스키즈·블루독 등 브랜드부터 일상 실내복까지최대 50% 할인… 즉시할인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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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키즈’, ‘에잇포켓’ 등 최근 아이들에 대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백화점 업계에서도 다양한 키즈 상품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본점에서 8월 7일까지 키즈 바캉스룩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프렌치캣 화이트 물결나염 원피스’ 11만6100원, ‘프렌치캣 체리 밀짚모자’ 6만5000원, ‘티파니 에스닉 원피스’ 11만6800원, ‘헤지스키즈 VI 포레스트 체크 블라우스’ 9만5200원, ‘네파키즈 델타 7 폴리 트레이닝세트’ 4만8300원 등이다.영등포점에서는 키즈 브랜드 시즌 오프 행사에 나선다. 참여 브랜드는 닥스키즈와 블루독으로 최대 30% 할인이 적용된다.
닥스키즈 ‘하우스체크원피스’는 16만300원, ‘카라체크믹스원피스’는 21만5200원, ‘선염스프라이트티셔츠’는 6만2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블루독 ‘아일렛자수원피스’는 12만7200원, ‘포켓나시티셔츠’ 4만1600원, ‘5부 베이직 대님팬츠’는 6만5600원에 판매한다.관악점에서도 ‘에뜨와’ 여름 시즌 오프 할인 행사를 열고 제품 소진 시까지 20% 할인한다. ‘콜린데님점퍼바지’는 7만9200원, ‘멜론도트 3피스’는 4만7200원이다. -
신세계백화점은 본점에서 8월 4일까지 ‘베네베네’ 인기 제품들을 모아 선보인다. ‘토일레 드 조이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4만2000원, ‘라엘 케미솔 원피스’ 5만5000원, ‘퓨어 프릴 핀턱 블라우스’ 5만8000원 등이다.강남점에서도 8월 4일까지 ‘빈(Been)’ 특가전을 연다. ‘프린트 반팔 티셔츠’는 2만3000원~3만3000원에 판매하며, ‘벨트 원피스’ 15만8000원, ‘플레어 원피스’ 13만8000원에 선보인다.경기점에서도 같은 기간 ‘갭키즈’ 시즌 오프 할인 행사를 열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클래식 로고 래글런 바디수트’ 1만4500원, ‘솔리드 거즈 튜닉 원피스’ 3만4500원, ‘워시드 레이서백 데님 원피스’ 3만9500원 등이다.센텀시티점에서는 8월 4일까지 ‘네파키즈’ 신상품을 선보인다. 상하의가 포함된 ‘피코 물놀이 세트’는 7만9000원에, 스티키몬스터와 협업해 선보이는 ‘콜라보 버킷햇’은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물놀이용으로 알맞은 ‘5부 래시가드 세트’는 남·여아 모두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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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도 신촌점에서 티파니 및 프렌치캣 시즌 오프 행사를 열고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 대표 제품에는 ‘프랜치캣 블루체리 원피스’ 6만5000원, ‘티파니 네이비 플리츠 원피스’ 11만400원 등이 있다.천호점에서 이달 31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섬머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멤버십 가입 고객에 한해 10·20만원 구매 시 최대 2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대표 제품으로는 ‘핫썸머 반팔티셔츠’ 4만9000원, ‘사하라 샌들’ 5만9000원, ‘젤리썬캡’ 3만9000원 등이다.또 ‘쁘띠엘린’ 브랜드에서는 아동 여름 실내복 초특가 행사를 연다. ‘샬롯블루원피스’, ‘밤부네오 상하의 세트’, ‘버드 상하 세트’ 등을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