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후기 및 쇼핑 정보 공유하는 '롯백리뷰' 오픈베스트 리뷰어 선정해 엘포인트 최대 100만점 증정고객간 정보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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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모바일 영수증’ 활성화를 위해 ‘롯백리뷰’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앞서 롯데백화점은 2014년 국내 백화점 최초로 모바일 영수증 시스템을 도입한 뒤 현재 50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특히 최근 환경부 주관으로 모바일 영수증 발급 고객에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제도’ 시행이 발표됨에 따라 환경 보호 차원에서 ‘모바일 영수증’ 사용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8월 1일부터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를 전면 도입하고,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에서 ‘롯백리뷰’를 오픈해 고객들의 ‘모바일 영수증’ 사용 독려에 나선다.전국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롯데몰에서 구매 후 모바일 영수증 발급 고객은 누구나 롯벡리뷰에 구매 후기를 작성하고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에 상관 없이 단일 영수증 기준 5000원 이상 구매 후 엘포인트 적립시 리뷰 작성이 가능하다.롯백리뷰는 실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들만 후기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작성된 리뷰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롯데몰이라면 지역 및 점포에 상관없이 브랜드별 또는 카테고리별 원하는 상품의 리뷰를 한 번에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롯데백화점은 롯백리뷰 오픈을 기념해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는 ‘골드 핑거’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작성된 리뷰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리뷰어 100명에게 최대 100만점의 엘포인트를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