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세대 발코니에서 관람 가능한 야외 음악회10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에서 개최
  • ▲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발코니 음악회 현장.ⓒ대우건설
    ▲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발코니 음악회 현장.ⓒ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재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70여 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주 1년 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다.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펼쳤다.

    지휘자, 현악기, 밴드로 편성된 이번 발코니 음악회는 클래식 장르는 물론 영화 '겨울왕국'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선택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대우건설은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을 위해 주방 정리 수납과 공간 활용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주거 편의를 높이는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기존의 라이프 프리미엄을 업그레이드한 새 서비스 브랜드 '플러스(PLUS)'를 선보이고 와인 클래스, 출산키트 선물, 개인사진 촬영 등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발코니 음악회는 오는 10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인천시 서구)에서 한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향후 관악기를 더한 중편성 규모로 더욱 다채로운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회사 관계자는 "입주 후에도 고객의 생활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