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출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아성 이어'꼭 먹어봐야 할 치킨버거'로 자리매김10월 5일까지 ‘2022 FIFA 월드컵’ 경기 티켓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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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지난 5월 선보인 새로운 치킨버거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아성을 잇고 있다.

    30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크리스피 버거는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500만개를 돌파했다. ‘겉바속촉’ 닭다리살 마니아들 사이에서 ‘꼭 먹어봐야 할 치킨버거’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500만명이 선택한 맥크리스피 버거의 인기는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한 맥도날드의 도전에서 비롯됐다.

    맥도날드는 그동안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식재료와 최적의 조합으로 맥크리스피 버거를 완성해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라는 강렬한 등장으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광고 모델 역시 맥도날드의 크루(매장 직원)로 근무했던 방송인 ‘조나단’을 기용하는 신선함으로 ‘조나단이 크루에서 모델로 금의환향했다’는 흥미로운 고객 반응을 얻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맥도날드는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에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을 모두 포함시켜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없이 신메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버거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공식 앱을 통해 ‘행운의 원더랜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맥크리스피 버거 세트 구매 고객 모두에게 100% 경품을 증정한다.

    맥크리스피 버거 2종 세트 1개 구매 시마다 한 장의 이벤트 카드가 제공되며, 카드 내 코드번호를 앱에 등록하면 즉석에서 당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야외활동에 제격인 캠핑 체어와 피크닉 세트 등의 한정판 스페셜 굿즈와 맥크리스피 버거, 탄산음료, 커피 할인 쿠폰으로 경품을 풍성하게 마했다.

    오는 10월5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2022 FIFA 월드컵’의 우루과이전 경기 티켓과 카타르 왕복 항공권에 응모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총 8명에게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직접 관람할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크리스피 버거는 기존 맥도날드에 없던 치킨버거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와 함께 ‘빠삭하게 빠져드는’ 맥크리스피 버거의 특별함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