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구현상, WCA 5G 분야 5년 연속 수상올해의 통신사상·B2B서비스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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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 2022’에서 3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6일 밝혔다.

    KT는 이번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에서 ▲5G 구현상 ▲올해의 통신사상 ▲올해의 B2B서비스상 등 3개 부문에서 최종 수상했다.

    5G 구현상은 5G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비즈니스모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통신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2019년 5G 세계 최초 상용화 이후, 2021년 5G SA(Standalone) 전국망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특허 기술 기반 인도어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실내 5G 서비스 제공에 경쟁력을 갖췄다.

    올해의 통신사상은 보유한 기술, 시장성, 공헌도, 다변화 등 항목에서 우수한 통신사를 선정한다. 누구나 5G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방형 협업 체계를 만들고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B2B서비스상에서도 ‘KT AICC(AI Contact Center)’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은 남은 인력자원을 세일즈 영역이나 다른 필요 영역으로 전환할 수 있다. 운영 비용 증가를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라고 평가받고 있다

    구재형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KT가 갖고있는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융합 솔루션을 선보여 글로벌 통신 산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